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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게 포획된 국제적 멸종위기종, 수입 금지된다

기사승인 18-05-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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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중요성 확산에 기여하는 서포터즈 제2기 보물찾기단의 발대식을 3월 10일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제2기 보물찾기단은 국립생물자원관의 현장실습 및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시민 등 우리나라 생물에 관심이 많은 40명의 대학생과 시민들로 구성됐다. 

 

제2기 보물찾기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에 대한 소식을 기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소셜미디어와 정기간행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무궁화, 진달래, 거미, 참새 등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생물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까지 다양한 생물자원 이야기를 비롯해 유용한 생물자원 전통지식, 환경부의 새로운 정책 등에 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보물찾기단에게는 생물학자와 함께하는 국립생물자원관 수장고와 전시관 탐방, 환경부 지정 주요 생태관광지역에서 실시하는 자생생물 탐방여행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1년 동안 활동이 우수한 서포터즈에게는 연말 국립생물자원관 관장 표창과 포상이 수여될 계획이다. 

 

보물찾기단은 국립생물자원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지난해 3월 발족됐으며, 지난 한 해 동안 150여 건의 소셜미디어 콘텐츠 게재, 개관 10주년 행사 취재 및 이벤트 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최종원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생물자원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제2기 보물찾기단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교감하고 소통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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